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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명화 재개봉, '메멘토' '피아노' '하울…' 언제 볼 수 있지?
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. [사진 ‘추억의 명화 재개봉’ 포스터]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.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‘인터스텔라’로 주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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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애니 거장, 미야자키 감독 은퇴
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(宮崎駿·72·사진) 감독이 은퇴한다. 미야자키 감독은 50년 전 애니메이션 세계에 입문한 뒤 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’ ‘하울의 움직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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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울' 제친 '너의 이름은' 신카이 마코토 감독, 8일 다시 내한
일본 애니메이션 '너의 이름은.'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.이 영화의 수입사 미디어캐슬 측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오는 8∼10일 내한한다고 25일 밝혔다.앞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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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울의 움직이는 성' 하울, 강동원과 닮은 꼴로 화제
[사진 하울의 움직이는 성, 중앙DB]애니메이션 '하울의 움직이는 성'에서 여심을 설레게 했던 하울과 강동원이 똑 닮았다는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.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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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만원 내고 일본여행" MZ세대 몰리는 동두천 기묘한 마을
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니지모리 스튜디오. 코로나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, 일본여행 분위기를 즐기려는 20~30대 방문객이 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‘한국 여행 흉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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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삼바풍 '징글벨' 들어보세요" 반도네온 고상지의 성탄 공연
25일 크리스마스 공연을 여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. [사진 스톰프뮤직] “‘징글벨’은 삼바, ‘화이트 크리스마스’는 재즈로 바꿔봤어요.”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는 25일 성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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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자기주장 뚜렷한 10세 소녀의 특별한 주문
아야와 마녀 감독 미야자키 고로 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83분 개봉 6월 10일 ‘이웃집 토토로’ ‘마녀 배달부 키키’ 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 ‘벼랑 위의 포뇨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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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니메이션 '슬램덩크' 200만 흥행…수입사는 알고 있었다
애니메이션 '더 퍼스트 슬램덩크'를 수입한 김불경 SMG홀딩스 대표가 서울 구로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농구공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. 배경에 '더 퍼스트 슬램덩크' 포스터가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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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영화] 키워드로 본 '하울의 움직이는 성'
애니메이션 '하울의 움직이는 성'(23일 개봉)은 묘하다. 고철을 덕지덕지 이어 붙인 것 같은 '움직이는 성'이 흉측스럽고, 세상은 하늘에서 쏟아진 폭탄으로 검붉게 타오른다. 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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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후남기자의영화?영화!] 예쁜 남자배우를 좋아하는 '불순한 이유'
이 가을은 꽃미남의 계절인가 봅니다. 적어도 제 주변에서 요 며칠간의 분위기는 그랬습니다. 강동원(영화‘M’·사진), 기무라 다쿠야(‘히어로’), 오다기리 조(‘오다기리 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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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애니는 역시 판타지 … '게드전기'
스티븐 스필버그와 미야자키 하야오. 각각 미국과 일본의 '대표 감독'이다. 이들이 올 여름 가족관객을 위해 나란히 신작 애니메이션을 내놓았다. 둘 다 신인 감독을 내세운 대리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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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원대, 이웃사랑 나눔의 봉사주간
대전 목원대 학생들이 6일 캠퍼스에서 장애 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. [목원대 제공] 7일 오전 11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 소화유치원. 목원대 음악교육과 학생 15명이 바이올린·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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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' '하울의 움직이는 성' 색채 디자이너 별세
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[ 사진 중앙포토 ]지브리 애니메이션 특유의 아름다운 색감을 앞으로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. 지브리에서 색채 디자인을 담당했던 야스다 미치요(保田道世)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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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PC방 빼고, 10대의 이색 놀이터② (용산구·노원구)
■용산구·노원구의 이색 놀이터 「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청소년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. 혹시 놀고 싶어도 어디서 놀아야 하는지 알지 못해서 늘 가던 PC방, 노래방만 다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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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번복, ‘애벌레 보로’로 복귀한다
[사진 NHK]미야자키 하야오(75) 감독이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감독으로 복귀한다. 지난 14일 미국 매체 기즈모도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한 TV쇼에 출연해 차기작 애니메이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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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브리 감성 게임으로…넷마블 '제2의 나라' 6월 韓·日 동시 출시
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‘이웃집 토토로’로 등을 만든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이 넷마블의 게임으로 나온다. 넷마블은 14일 서울 구로구 신사옥 G타워에서 ‘제2의 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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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 흐르는 지하철역, 대학생·중고생들 한마음 … 4년간 700여 명 모였죠
━ 문화봉사단 ‘메리(MERRY)’ 2015년부터 문화 봉사단 ‘메리’ 를 이끌고 있는 신민지·박주영·김재원(왼쪽부터)씨. 단체를 상징하는 ‘산타 모자’를 썼다. [임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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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세계] 그들 손끝이 스쳐가면, 숨 죽였던 그림이 숨을 쉰다
‘미래소년 코난’은 누가 만들었을까. “기억이 가물가물해서…”라고 얼버무릴 사람을 위한 힌트 하나. ‘이웃집 토토로’와 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’‘하울의 움직이는 성’도 그의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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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재감 너무나 큰 ‘아버지 미야자키 하야오’ 내 작품에 눈물 훔쳤죠
3D의 물결 속에서도 수작업을 통한 셀(Cell) 애니메이션을 고집하고 있는 ‘코쿠리코 언덕에서’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. 미야자키 고로 감독은 “셀 애니메이션의 예술적 우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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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이 슌지, 기타노 다케시 … 이들이 또 찾는 그녀
강민하 번역가는 “영화 한 편을 번역할 때 적어도 20번 이상은 돌려 본다”며 “번역 역시 엄연한 창작물이기에 유행어나 원작에 없는 말을 넣으라는 영화사의 요구는 절대 받아들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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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속으로] 28년간 한 번도 지지 않았던, 세상에 하나뿐인 꽃 ‘SMAP’
━ 일본 국민그룹 굿바이 무대 ‘꽃집 앞에 놓인 여러 종류의 꽃을 보고 있었어. 사람마다 좋아하는 꽃이 있겠지만 모두 예쁘네. 이 중에서 누가 1등인지 다투지도 않아. 그런데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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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애니메이션 명가 지브리, 풀 3D CG에 첫 도전
지브리 신작 ‘아야와 마녀’에서 주인공인 말괄량이 아야(가운데)는 어른들의 마음을 영리하게 사로잡는다. [사진 리틀빅픽처스, 대원미디어] “아마 이 영화가 완성될 때까진 3D C